備忘log

어떠한 이유에서든 VMware 라는 툴을 이용하여
가상 머신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MacOS를 사용하면서, 잠깐 잠깐 윈도를 쓸 때라던지...
다양한 개발 / 테스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 라던지...

근데, 이렇게 가상 머신을 만들어 생각없이 쓰다 보면
디스크 이미지 파일이 상상 이상으로 커지게 된다.
가상 머신의 필요 없는 파일들을 지웠는데도, 용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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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기가나 된다.
(맥에서는 요렇게 단일화된 파일 하나로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윈도에서 처럼 여러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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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가상 머신을 Disk CleanUp 해 주면 용량이 10기가 가까이 확보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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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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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줄긴 줄었다.
근데 실제로 이 가상 머신의 디스크 용량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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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쉬밤바... 다 합해서 20기가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노무 vmware 파일은 60기가 넘게 차지하고 있다.
다른 옵션으로, 가상 머신에 vmware tool 을 설치했다면,
이것을 통해서 가상 머신의 디스크를 축소(shrink) 할 수 있다.

윈도의 작업표시줄 우측 트레이에 vmware tool 아이콘을 클릭하여 불러낼 수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VMware Fusion 5 버전에서는 vmware tool 아이콘을 클릭해도
정보만 뜬다.
그래서 직접 도스창을 열어 커맨드를 입력해 준다.

cd C:\Program Files\VMware\VMware Tools
C:\Program Files\VMware\VMware Tools> VMwareToolboxCmd help disk

위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좌라락 나온다.

(가상 머신의 OS가 Linux 계열이라면 /usr/bin 에 설치되어 있고
MacOS 계열이면 /Library/Application Support/VMware Tools 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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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입력해 주면 축소 작업을 시작한다.
시간이 꽤 걸리니 담배 한대 피고 와도 좋다.
D 드라이브에 총 50기가 정도 되는 오라클의 테이블 스페이스와 덤프 파일들을 지우고 디스크 축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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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으로 연결된 외장하드디스크에서 작업중인데, 여기까지 오는데 약 40분 가까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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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파일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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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이긴 하지만 USB 3.0으로 물려 있기 때문에 속도는 로컬에 물려 있는거나 별반 다를바 없다.
아마 기본 장착된 하드에서 이 짓거리를 하더라도 시간은 꽤 걸리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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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됐다.
그럼 용량을 확인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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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확 줄었다. ㅎㅎ
이게 정상적인 용량이지...
토탈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었다.

vmware 파일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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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 팁 한가지.
처음에 가상머신의 OS 세팅과 보안 업데이트, 필수(자신이 생각하기에) 유틸리티를 설치해 둔 다음,
따로 복사를 해 두면, 추후에 동일한 OS가 필요한 경우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중간 중간 저장을 해 두는 거랑 같은 이치라 생각하면 된다.
VMware에서 제공하는 스냅샷 기능도 유용하지만, 비정상적으로 용량을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방법이 더 낫다는 생각이다.

끗.
2013/02/04 17:50 2013/0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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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3/02/22 17:00
    M/D R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팔만원 2013/10/10 16:20
    M/D R
    작성하신 방법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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