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도킹 스테이션을 써 보니 상당히 편리하여
하나에 21만원 하는 도킹 스테이션을 두 개 구입을 하여
사무실과 집에 하나씩 놓고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뭔가를 사게 되면 집과 사무실.. 똑같은 환경을 구비해 놓고 사용하게 된 것 같다.
가지고 있는 ThinkPad X61 Tablet 노트북에 OSX 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다가
결국 일 하는데 필요하다는 핑계(?)로 맥을 들이기로 결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은 상당히 거추장 스럽고 불편하다는 생각에
iMac 이라는 일체형 데스크탑을 구입하기로 결정...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
근처 매장에 전화하여 재고 유무를 확인한 후, 바로 달려가서 지름... ㅎㅎ
작년에 리얼포스 키보드 살 때에도 2개를 구입하여 회사와 집에 각각 하나씩 두고 사용...
그것뿐만이 아니라 스피커나, 각종 악세사리들 까지도 왠만하면 두개씩 구입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면도기나 치약 같은 세면도구들도 쌍으로... -_-;;;;;
그리고 이번에는 마우스패드를 하나, 아니 두 개를 질렀다.
푹신하고 도톰한 메모리폼 마우스패드는 너무 물컹물컹하여
간혹 가다가 마우스가 튀는 현상이 생기곤 하였다.
그래서 메탈 소재의 패드를 알아보다가 눈에 띈 녀석이 바로
Alupad 라는 녀석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알루미늄 재질의 마우스 패드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파는 곳을 찾기가 쉽진 않았다.
다행히 한 오픈마켓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결재하고, 전화해서
KTX-퀵 연계 태워서 당장 보내라고 하여.. 물건을 당일 바로 받을 수 있었다.

근데, 비닐 포장은 영 허접... -_-;


은근 잘 어울린다.

사무실의 그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
OS의 세팅까지 완벽히 똑같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은 캐안습이지만... -_-;;;
더 좋아진 감도, 서걱서걱 거리는 특유의 느낌도.. 괜찮은 것 같다.
이젠 또 뭘 지르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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