備忘log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애플의 iPad
가지고 있던 ThinkPad는 모두 처분하고 iMac 2대와 iPhone 2대(국내용+일본현지용), 그리고 iPad 를 가지고
업무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약 10인치 LCD에 1024x768이라는 해상도와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만 빼면
아이팟 또는 아이폰을 뻥튀기 해 놓은 거에 불과하지만...
그 다른 두가지의 점 때문에 iPad가 저에게는 훌륭한 업무 보조기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발되기만을 기다리다 지쳐, 지난 7월초 일본 출장길에 32기가 WIFI 버전을 예약을 하고
그 다음 출장 때 받아 왔습니다.
일본 출장이 잦기 때문에 소프트뱅크에서 운영하는 일본내 와이파이존 2년 무료이용권이 탐이 났기 때문에,
직접 오사카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서 예약하고 방문 수령해 왔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책보기(만화책 및 PDF 문서 포함), 동영상 보기, 이메일, 명함 및 일정관리 등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에 저의 일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도 예전에는 노트북 + 아이폰 테더링 으로 하던 짓들을
요즘은 아이패드 + 아이폰 테더링의 조합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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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독으로, 혹은 아이맥 살 때 따라왔던 블투 키보드를 가지고 SSH 접속툴을 이용하여 유닉스 서버에 직접 접속해서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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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부하 테스트를 할 때에도 이렇게 훌륭한 모니터링 도구가 되기도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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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머신에만 붙느냐... 아닙니다.
넓은 해상도 때문에 윈도에서 지원하는 원격 데스크탑이나 VNC 등을 이용하여
윈도 기반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이런 저런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Page 어플을 이용한 간단한 문서 편집도 하고 있으며,
iPad용 어플을 개발할 때에도 테스트 디바이스 역할도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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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땐, 이렇게 마우스패드 역할도 해 줍니다. ㅎㅎㅎㅎ

분명히, PC와는 컨셉이 다른 기기입니다.
언론상에 태블릿 'PC' 라고 언급이 되는데, 사실 컴퓨터는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하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노트북을 쓸 때 보다 훨씬 편한 작업 도구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과 비교하여 가벼운 무게,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오래가는 배터리, 부팅/종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언제든 꺼내면 바로 쓸 수 있고, 다 쓴 후에도 바로 가방에 집어 넣으면 되니까
비행기 탑승 시간이 다 되었다고 주섬주섬 다시 가방 챙기는 그런 일은 없더군요. ㅎㅎㅎ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게는 훌륭한 업무용 도구로 손색이 없더군요....

한줄요약 -> 지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걍 지르세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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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에 추가...
와이파이 버전은 이제부터 아부지가 쓰시기로 했... -_-;;
카메라킷과 함께 드렸습니다.
사진 찍으러 다니실 때 DSLR의 액정이 너무나도 작아서 사진을 확인 못 하신다더군요.

저는 오늘부터 3g 64기가 모델을 사용합니다. ㅋㅋ

2010/09/01 01:40 2010/09/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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