備忘log


안녕하세요. piano000입니다.

이번 후기의 내용은 지난 번 후기였던 "이 남자가 대서양 횡단하는 법" 에 이은

"이 남자가 태평양 횡단하는 법" 입니다.

"이 남자가 대서양 횡단하는 법" 에서는 NAT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본문중에 태평양 횡단 트랙인 PACOTS 란 것도 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서 이 PACOTS 를 비롯하여 태평양 주변 항로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후기로 시작했던 것이 이젠 아예 대 놓고

강좌성 글에나 나옴직한 멘트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ㅡ.ㅡ;)



이번 후기는 호놀루루에서 출발하여 인천까지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굳이 비행기종을 말씀 안드려도 KOVA B767-300ER 을 몰고 간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ㅡ.ㅡ;



[ BGM : Voices by Vangelis ]



#1.



늘상 하던 것 처럼 출발지와 목적지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출발지는 호놀루루(HNL, PHNL)이며

목적지는 인천(ICN, RKSI)입니다.




#2.



위의 맵을 보시면 인천과 호놀루루 사이의 태평양 상공에는

항로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고 이런 후기가 올라올 일도 없었을 겁니다 ㅡ.ㅡ;




#3.



맵의 표시 범위를 좀 더 넓게하여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서부 연안이 다 나오게 해 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일본 동쪽과 알래스카 지방을 이어주는 항로가 보이며

미국 서부와 하와이, 그리고 하와이와 호주/뉴질랜드를 이어주는 항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태평양 한 가운데에는 뻥 비어 있습니다.

태평양 횡단 트랙인 PACOTS를 알아보기 전에 이들 항로들부터 대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



위의 맵은 일본 동부지역을 확대한 것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까만 화살표로 항로명이 표시된 다섯개의 항로 일 것입니다.(잘 찾아보세요 ㅡ.ㅡ;)

다섯개 중 2개는 화살표가 일본쪽으로 향하고 있으며(R220, R580 항로),

나머지 3개는 반대쪽, 그러니까 알래스카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A590, R591, G344 항로)

이 5개의 항로와 맵 상에는 안 보이지만 이 항로를 본선으로 해서 갈라지는 9개의 항로가 있는데

이들 항로를 통틀어 NOPAC(Northern Pacific) CRS(Composite Route System)이라 합니다.

북극항로가 개발 되기 전에는 미국 동부(뉴욕)에서 아시아(서울, 동경, 홍콩 등)로 들어올 때에

이 NOPAC CRS를 사용했으며 우리나라 항공기의 경우 계절에 따라 캄차카 항로도 같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NOPAC CRS 이전에, OTR 이라고 시작하는 항로명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Oceanic Trans Route 의 약자로 NOPAC CRS 및 뒤에 설명될 PACOTS 항로에 진입하기 위한

항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5.



알래스카쪽 NOPAC CRS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본선 다섯개의 항로 외에도 9개의 TRANSITION ROUTE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위의 맵은 미국의 서부 연안과 하와이를 이어주는 항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EP(Central East Pacific) CRS 라고 하는데요.

다섯개의 단방향 항로와 두개의 양방향 항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위의 맵은 하와이와 호주/뉴질랜드를 이어주는 항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OPAC(South Pacific) Route 들인데요. 뒤이어 나올 PACOTS 의 일부,

즉 샌프란시스코/LA 와 호주/뉴질랜드를 이어주는 PACOTS 항로가

이 SOPAC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PACOTS 항로는 필요할 때만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8.



복습하는 의미에서 태평양 전역이 표시되도록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하나 빼 먹은게 있는데요. 호놀루루와 괌을 연결해 주는 항로도 있습니다.

이 항로는 고정된 항로입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PACOT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



위의 내용은 JEPPESEN Airway Manual 의 Enroute 내용 중,

Pacific Region 25페이지(06년 8월 11일 개정) PACOTS의 가이드라인 내용입니다.

PACOTS란 PACific Organized Track System 의 약자입니다.

일본/아시아 지역과 하와이 및 미국 서부연안/달라스 를 연결하는 가변적인 항로입니다.

NAT와 마찬가지로 항공기 운항에 있어서의 가장 큰 고려요소인 경제적인 운항에 부합하도록

그날 그날의 상층풍에 따라서 좌표형식으로 항로가 발행됩니다.

PACOTS는 미국의 Oakland ARTCC와 일본의 Fukuoka ATFMC(Air Traffic Flow Management Centre)에서

발행을 합니다.

항로명(Track Code)는 알파벳으로 표기된 것이 Westbound 즉, 미국에서 일본쪽으로 이어지는 항로이며

숫자로 표기된 것은 Eastbound 즉, 일본에서 미국쪽으로 이어지는 항로입니다.

미국에서는 Westbound 항로를, 일본에서는 Eastbound 항로를 발행을 하나,

달라스와 일본을 이어주는 항로(Track 8과 Track M)는 둘 다 미국에서 발행을 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캘리포니아와 호주/뉴질랜드를 이어주는 항로가 생성되는 날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JEPPESEN MANUA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날 그날 발행되는 PACOTS 는 어디서 확인을 해야 할까요?

지난번의 NAT와 마찬가지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 NOTAM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0.



미국 합동참모본부(Joint Chief of Staffs)의 NOTAM 페이지입니다.

메뉴 버튼 중, Pacific Tracks 를 선택합니다.




#11.



먼가 내용들이 줄줄줄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당췌 먼 소리인지 ㅡ.ㅡ;;;;

자...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일단 위의 내용들을 그대로 복사하여 메모장 같은 텍스트 에디터로 붙이고

줄바꿈과 들여쓰기 등을 해 줍니다.

(곧이어 설명될 규칙만 알면 어느 부분에서 줄바꿈을 해야 하고 어떻게 들여쓰기를 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2.



위의 내용은 보기 좋게 정리가 끝난 모습입니다.

먼저 OAKLAND ARTCC에서 발행한 NOTAM 의 내용이 있으며, 뒤 이어 FUKUOKA ATFMC에서 발행한

NOTAM의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이 PACOTS의 내용들입니다.

저렇게 정리를 해 놓고 보니, 무슨 내용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TDM 은 Track Definition Message의 약자이며 TRK A 라고 되어 있는 것은 Track A 라는 뜻입니다.


다음줄은 PACOTS 항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용중 26N170W 30N180E 32N170E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요.

26N170W 는 북위 26도 서경 170도, 30N180E는 북위 30도 동경 180도를 나타냅니다.

이것을 항공기의 FMC나 비행계획 프로그램에 바로 넣으면 없는 FIX라고 나옵니다.

(NOT IN DATABASE 따위의 에러메시지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NAVDATA 의 WAYPOINT 명은

최대 5자만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FMC의 RTE페이지 입력시

우측 부분의 WAYPOINT 입력 부분에도 ㅁ가 다섯개가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FMC에서 북위 몇도 몇분 몇초, 동경 몇도 몇분 몇초를 LEGS 페이지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만, 입력 포맷이 너무 깁니다.

PACOTS나 NAT에서 이용하는 좌표의 경우, NAVDATA DATABASE에 미리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5-Letter waypoint 형태로 바꿔서 입력을 해야 하는데요.

경도가 서경, 즉 26N170W 의 경우 26N70 으로, 25N160W 는 25N60 으로 바꿔서 입력합니다.

경도가 동경일 경우, 즉 30N180E 는 30E80 으로, 32N170E 는 32E70 으로 바꿔서 입력해야 합니다.


다음줄의 RTE/ 부분은 세부 경로 즉, Track A의 시작점에

진입하는 경로, 도착점에서 OTR 항로를 타고 빠져나오는 경로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RMK/ 는 REMARK 즉, 참고사항(비고) 를 나타냅니다.


일본에서 발행한 내용은 좀 더 알아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FLEX ROUTE는 PACOTS 항로, JAPAN ROUTE 는 OTR 항로를 타고 PACOTS 항로에 진입하는 경로를,

NAR ROUTE에서는 PACOTS에서 빠져 나와서 목적지별 경로를 나타냅니다.

LDG 는 Landing 을 뜻하며 ACFT 는 Aircraft 를 뜻합니다.

ACFT LDG KSFO -- 라고 표시된 부분은 샌프란시스코(KSFO)에 랜딩할 항공기 를 뜻하는 약어입니다.




#13.



맵 상에 2006년 9월 15일자 PACOTS 항로들을 모두 표시해 보았습니다.




#14.



EASTBOUND PACOTS - 일본에서 발행한 항로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두개의 항로는 일본에서 하와이로 향하는

Track 11(윗쪽 붉은색), 12(아랫쪽 붉은색) 입니다.




#15.



붉은색으로 표시된 세개의 항로(실제로는 4개)는 일본에서 미국 본토로 향하는 항로들입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Track 1, 2, 3 이며 2번 트랙과 8번 트랙은 겹쳐 있습니다.

8번 트랙은 일본에서 달라스로 가는 항로입니다.




#16.



위의 맵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항로는 대만/홍콩과 미국 서부연안을 이어주는 PACOTS 항로들입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위치한 지점까지 와서 Track 14번과 Track 15번으로 이어집니다.

Track 14와 Track 15는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가 나중에 갈라지게 됩니다.




#17.



이 맵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두 항로는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가는

Track A, B 입니다.

목적지에 따라 둘 중 아무거나 선택하면 됩니다.




#18.



미국 본토의 서부연안 에서 일본쪽으로 갈 때 사용하는 Track C, D, E, F 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Track C와 D는 앞서 설명한 NOPAC CRS 를 타고 일본쪽으로 가게 됩니다.




#19.



Track M, 미국의 달라스(KDFW)에서 일본쪽으로 연결해 주는 PACOTS 항로입니다.



이러한 항로들이 매일매일 제트기류를 고려한 경제적인 운항이 되도록

NOTAM 으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알아 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인천으로 돌아갈 루트를 짜 보겠습니다.




#20.



하와이에서 일본을 이어주는 Track A 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가는 플랜을 작성하였습니다.




#21.



바람방향을 고려하여 이륙 활주로는 08R 로 선정을 하고 이륙 후 KEOLA2 절차를 수행합니다.




#22.



2006년 9월 15일자 PACOTS Track A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 합니다.




#23.



OTR15, OTR16 항로를 통해 일본 동부 연안으로 진입하여 G597 항로를 타고 JEC까지 간 후

G585 항로를 이용하여 한국 영공으로 진입합니다.

G597 항로상에서 KAE-LANAT 구간은 EASTBOUND 항공기만,

G585 항로상에서 KPO-SEL 구간은 WESTBOUND 항공기만이 항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Code One 이라 명명된 항공기는 우리나라 영공에서 이러한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24.



포항을 지나 예천 전에서 하강을 시작하여 BULS1S 절차대로 33R 로 접근 후 랜딩합니다.




#25.



이 날의 날씨와 항로, 항공기의 무게 정보(PAYLOAD)를 집어 넣고

fsbuild 로 뽑아 낸 비행계획서 입니다.

좌석은 만석이며 화물칸에 화물이 약간 더 실려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장사를 잘 했습니다. ㅡ.ㅡ;;;;)

총 비행거리는 4030NM 이며 비행시간은 이륙부터 랜딩까지 9시간 9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로상의 날씨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기압도와 난기류 예보도를 보았으나

별 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깜빡하고 캡쳐를 못했습니다 ㅡ.ㅡ;)

예보된 기상에 따르면, 항로상의 평균 바람 성분은 정풍(맞바람) 15노트를 맞으며 비행할 것입니다.

(지난 겨울에도 같은 구간을 비행했었는데 그 때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10시간 정도 걸렸었습니다.)

연료는 법정 연료 + 회사 예비연료 + EXTRA 포함 총 123340 파운드를 탑재하라고 나와 있으나

가지고 있는 돈이 별로 없어서 121300 파운드만 탑재 하였습니다 ㅡ.ㅡ;

딴 회사에서는 기름값 결재용 신용카드(해외 결제용)를 별도로 준비해 준다는데,

우리 KOVA는 그런것도 안해 주는군요 ㅠㅠ

지갑안의 돈 탈탈 털어서 겨우겨우 121300 파운드 채워 넣었습니다. ㅡ.ㅡ;;;;;



아래부터는 플심 스샷이므로, 별도의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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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4.






이상입니다.

이 후기가 PACOTS를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족 1)

제가 올리는 후기에 항상 등장하는 비행계획 프로그램이 있어야지 위와 같은 계획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아닙니다. 제가 저 프로그램을 쓰는 이유는 맵이 정확하게 표시된다는 이유만으로

후기를 올릴 때에나 사용하지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KOVA 노선 비행을 하기 때문에, 신규 노선 개발할 때에나

이번 처럼 처음 가보는 곳일 경우에만 사용을 합니다.)

ROUTE PLANNING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다면, FS-NAVIGATOR나 FS-BUILD 로도 충분히

저런 계획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FS-BUILD 정품을 사용하신 다면 매일 매일 바뀌는 NAT나 PACOTS를 반영하여 플래닝 할 수도 있습니다.

FS-BUILD 나 FS-NAVIGATOR의 매뉴얼을 자세히 보시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사족 2)

#76 스샷이 하강하면서 BIGOB fix 를 지날 때 찍은건데요.

갑자기 플심 메뉴 바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전체적으로 딸려 올라가버렸습니다 ㅡ.ㅡ;

플심 메뉴바만 없어진게 아니라 다른 열려 있는 프로그램의 메뉴 바도

보이긴 하나, 눌러도 메뉴가 열리지 않으며 다른 프로그램들은 실행조차 되지 않습니다 ㅡ.ㅡ;

이 상태에서 메뉴 불러 내겠다고 ALT 키를 누르는 순간, 플심은 바로 종료되어 버립니다.

KOVA 에서는 비행할 경우, Flight Recorder 를 켜고 비행을 하여야 하며 비행 종료 후

기록된 파일을 홈페이지 상의 Debriefing Room 에 업로드를 하면 자동으로

비행시간 산출 및 누적, 정상적인 비행이었느냐 아니냐를 감지해 내므로

(KOVA에서는 배속 비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배속 비행역시 데이터 파일 파싱 엔진이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ㅡ.ㅡ;)

만약 저 상황에서 알트키를 눌렀을 경우, 9시간의 비행은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리플레이 랜딩 장면은 잡을 수 없었으며

2900피트에서 오토파일럿을 디스인게이지 한 후 매뉴얼로 접근을 하면서

급하게 찍느라 랜딩 장면이 별로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09/16 23:02 2006/09/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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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라진 항로를 찾아서...

    Tracked from "Welcome to MrKwon.com" 2012/07/26 17:26 D

    사라진 항로를 찾아서..... 제목은 뭐 일단 그럴싸 하게 지어봤습니다. 플심이나, 기타 여러 비행에 관심을 갖고, 항공도를 보면 루트가 없는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행기들은 항공로(En Route) 로 운항을 합니다. 질서있는 운항으로 안전과 효율을 도모하기 위하여... 간단히 말하면 자동차 도로가 있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도로가 없거나, 도로에 차선표시가 없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마구 가다보면 정체가 발생하고, 사고도 발생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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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D R
    현직에 있는 미주편을 담당하는 운항관리사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M/D
      아..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냥 취미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라는 게임을 즐기는,
      IT쪽에 몸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지인에게서 들은 정보(이 분 역시 운항관리사이십니다)와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각종 정보들을 취합하여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에 불과합니다.
      종종 들러주시어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M/D R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들어보기만 했었는데, 정말 심오한 세계군요,,@@;;
    고작 자동차로 달리는 레이싱 게임도 저는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구나 했었는데,,;;끌끌
    무서운 세계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은 왜일까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3. M/D R
    부럽습니다. 혹시 이게 제 아범에서도 돌아가나 궁금하군요.. T61, 2GB ram, 32G 삼성SSD, 기본그래픽입니다..
  4. M/D R
    Citizen 시계를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현재 학생조종사입니다. 눈이 휘둥그래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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